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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포획된 어민 3명 석방

숏 리스트 # 1롤 슬레이트 9분01초 :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3명의 한국인 어민들이 내려고 오고 있다. 3명은 미 군 차량을 이용해 판문점을 떠나고 있다. 초기 판문점 모습이 보인다. 선유리 펠햄 기지에 도착한 3명은 한국군과 미군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IDENTITY

Title
북한군이 포획된 어민 3명 석방
Media Type
video
Description
이 영상은 1955년 9월 13일 북한군에 포획된 한국군 3명을 석방하는 장면이다. 영상에 나오는 한국인3명의 ‘어민(Fishermen)’은 1953년 9월 15일 언론에서 한국군이라고 알려졌다(『동아일보』, 1955. 9.15). 신문에서 9월 13일 북한은 “간첩으로 포로된 한국군 3명을 석방하겠다”고 했다. 유엔군과 북한합동군사휴전위원단 비서회의에서 북한은 17일 판문점에서 한국군 3명을 유엔측에 인도하겠다고 했다. 이에 유엔군 측은 “한국군 3명이 무장간첩으로 북한에 파견되었다는 북한군측 비난을 부인했다”고한다. 북한 주장은 3명의 한국군이 7월 22일 간첩을 목적으로 다수의 북한어부들을 납치하기 위하여 2명의 무장간첩을 북한수역에 파견했다고 비난했다. 영상 설명에는 “141차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에서 3명의 어부가 북한에서 데려오고 있다.”라고 적고 있다. 아주 짧은 영상이지만 초기 판문점과 중립국감독위원회 주변을 보여주고 있다.
Components
  • https://img.youtube.com/vi/hco8ihrbq2g/sddefault.jpg

CONTEXT

Creators
Whitfield
Subjects
DMZ
Venues
판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