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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수여식 / 흥남부두 / 문산 남쪽으로의 피난 행렬

이 영상은 문산에서 남쪽으로 피난을 떠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1950년 6월 25일부터 파주 지역 각 면마다 남성들을 중심으로 일부가 피난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롱면 남자들은 김포나 고양 등지에 피난을 떠나거나 자원입대했다고 한다. 노인, 여성, 아이들은 피난을 떠나지 않고 현지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1년 1.4 후퇴에 월롱면 주민들은 그렇게 흩어져 피난을 떠나거나 현지에 거주했다. 하지만 금촌이나 다른 면에서는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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